[음악]
"박효신, 대중가수가 아닌 예술인으로 자리 매김"
예술적인 감성이 듬뿍
9월 28일 박효신의 신곡, "숨"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도 감상해 보았습니다. 박효신은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하나인데, 야생화를 통해 더욱 더 특별하게 기억되는 가수 입니다. 야생화를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짜릿한 감정은 아직도 기분 좋게 남아 있습니다.
6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 합니다. "숨"은 선 공개 곡입니다. 10월 2일 밤 12시(3일 0시)에 7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 합니다. 아이 엠 어 드리머. 박효신이 모두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싱어송 라이터, 진화해 가는 뮤지션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0월 3일 ; 현재 8십7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로 시작합니다. 야생화의 뮤직 비디오와 느낌이 많이 비슷합니다.
때는 해가 질 무렵인지, 해가 뜰 무렵인지, 어슴프레한 시기 입니다. 감성이 무르익을 그 어느 시간대.
군더더기 없는 노래 부르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는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피아노 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피아노 치는 사람. 예술입니다. 피아노를 치는 몸짓 하나하나가 감정이 실려 있습니다.
다시 박효신으로 돌아옵니다. 제목 그대로 "숨" 힘겹게 숨쉬고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어루만져 주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박효신이 잘 생겼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은 야생화때부터 였는데, 여기서도 멋있습니다. 여성의 마음을 홀릴 것만 같습니다.
예술적인 몸짓, 음악을 완성해 가는 그의 숨 또한 멋집니다.
뜬금없지만, 피아노 치는 사람도 열정적인데, 멋집니다.
천재 뮤지션 정재일이라고 합니다.
<가사>
이제는 발표했을, 박효신의 7집을 들으러 갈 시간입니다. 두두두두두 어떤 좋은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
'BOY GRO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효신 “Beautiful Tomorrow” 감성평 (0) | 2016.1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