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박효신, Beautiful Tomorrow. 완성형 뮤지션으로 거듭니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다.
박효신의 7집 앨범 수록곡 Beautiful tomorrow 뮤직비디오 감상평 입니다.
조회수 6463회째 듣고 있는 따끈한 곡 입니다.
9월 30일 완성인가 봅니다.
숨과 마찬가지로 피아노와 함께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한 건물 안쪽입니다. 연기 자욱한 실내에서 역광으로 박효신의 얼굴 뒤쪽에 후광이 있을 때, 멋집니다.
야생화, 숨, Beautiful Tomorrow 모두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런 분위기가 저는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애절한 발라드. 진지한 흐름.
애절한 사랑을 음악에 담아낸 느낌입니다.
마지막 까지 목에 핏대를 세우고 마지막까지 곡을 이끌어 나갑니다.
<가사>
"숨" 과 "Beautiful Tomorrow" 를 들었을 때는 아직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둘 다 음악적인 완성도는 너무나 좋습니다. 한곡 한곡 가만히 듣고 있으면, 아무 생각 없게 만들었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가, 저를 들었다 놨다 합니다. 흐름 또한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제 home 을 감상하러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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